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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목중학교 2학년 동아리

교육 프로그램 : 내가 만드는 에너지 가든

활동 사진[에코 롱롱 큐브 서울]

2023.05.24

에코선생님

서울 신목중학교 2학년 동아리 친구들, 만나서 반가웠어요. 오늘은 신목중학교에서 처음으로 에코 롱롱 큐브를 방문한 날이었어요. 선생님과 함께 에코 롱롱 큐브에 도착했는데, 목동에서 마곡까지 오느라 고생 많았어요. 처음 방문해서 본 에코 롱롱 큐브의 모습은 어땠나요? 선생님이 마중을 나가 우리 친구들을 에코 롱롱 큐브로 인솔 한 후, 나뉘어서 자리에 앉았어요. 4명씩 나누어 앉지는 않았지만 적당히 잘 나누어 앉은 뒤 간단히 에코 롱롱 큐브에 대해 설명해주었어요.

바코드 팔찌를 착용하고, 체험관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에는 체험관으로 입장했답니다. 간단히 각 존에서 한 개정도, 체험물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에 자유시간을 가져보았어요. 아이스크림 내기를 하며 압전발전을 해보기도 하고, 미래에너지 도시도 만들면서 시간을 보냈는데요. 자유시간이 짧아서 원하는 만큼 체험을 할 수 있었을지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적당히 체험을 진행한 뒤에는 자리에 앉아서 워크시트를 함께 풀며 에너지를 듬뿍 받아갔어요. 선택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전에 잠시 에너지를 먹을 시간도 주었답니다.

오늘 우리 친구들과 함께한 프로그램은 '내가 만드는 에너지 가든'이었는데요. 우리 친구들이 에너지팜 기술의 필요성에 대해 알아보고, 식물이 좋아하는 빛의 색도 알아보았어요. 그 뒤에는 식물이 좋아하는 빛의 파장을 생각해보며 여러가지 코딩을 진행하면서 조명을 바꿔보는 활동을 진행했는데요. 선생님보다 코드를 잘 짜는 친구가 방문해 준 덕분에 예전에는 나오지 않았던 새로운 빛의 패턴을 볼 수 있었어요. 지금 에너지가든에서 제일 잘 보이는 위치에 전시되어있답니다. 그 친구에게 선생님도 코딩을 배워야할 것 같아요. 

오늘 활동은 재미있었나요? 오늘 배운 내용들을 잊지 않고 실천하고, 찾아보면서 더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구를 만들어 나가는데에 우리 친구들이 앞장 설 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러면 다음에 또 만나요~^^

 

                   

후기 작성 시 학교와 반을 꼭 작성해주세요^^

(우수 후기 및 최다 후기 학급에는  에코 롱롱만의 특별한 선물이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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