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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조마초등학교

교육 프로그램 : 내 손안의 작은 발전기

활동 사진[에코 롱롱 큐브 김천]

2023.06.29

에코선생님

조마초등학교 친구들 만나서 반가웠어요^^ 우리 친구들 에코 롱롱 큐브_김천이랑은 거의 30분 정도 떨어진 먼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방문해 주었습니다. 29명이라는 많은 인원이었는데도 선생님 말에 집중도 잘해주고 질서도 잘 지켜줘서 정말 고맙고 멋진 조마초등학교 친구들이었어요.

우리 체험관에 도착해서 먼저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어요. 선생님과 함께 에코 롱롱 큐브는 어떤 공간인지, 그리고 오래전부터 인류가 에너지를 어떤 식으로 발견하고 사용해왔는지 등을 알아봤어요. 그 과정에서 신재생에너지와 화석연료를 비교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각자 퀴즈가 적힌 워크시트와 팔찌를 받고 선생님과 체험관을 전체적으로 둘러본 뒤에 본격적인 체험을 시작했어요.

오늘은 인원이 많았기 때문에 혹시 다치거나 싸우는 친구가 나오지는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우리 친구들 사이좋게 서로 양보하고 질서도 잘 지켜준 덕분에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었어요. 다양한 체험물이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어떤 체험물이 가장 기억에 남나요? 에코 롱롱 큐브_김천에는 수력 에너지를 만들어볼 수 있는 시소도 있었고, 발판을 밟아 가해지는 충격을 이용해 압전 에너지를 만드는 에너지런도 있었어요. 그리고 빛을 비춰 태양광 자동차를 움직여볼 수도 있었죠? 이 밖에도 더 많은 체험이 있었고, 각자 마음에 드는 체험을 주어진 시간 동안 마음껏 즐겼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퀴즈도 열심히 풀고 사진도 많이 찍어본 거 같아요.

우리 이렇게 1시간 정도 체험관에서 시간을 보내고 다 같이 교육실로 이동을 했어요. 오늘 우리가 해본 프로그램의 이름은 '내 손안의 작은 발전기'였습니다. 손으로 원판을 돌려 LED 전구에 빛을 밝힐 수 있는 예쁜 발전기를 만들어봤어요. 발전기는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바꿔줘는 기기라는 것도 함께 알아봤습니다. 손으로 무언가를 만든다는 게 쉽지만은 않다 보니 조금 어려워하는 친구들도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선생님 설명 집중하면서 잘 따라왔기에 모두가 자신만의 발전기를 만들어서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오늘 오전 동안 선생님들과 에코 롱롱 큐브_김천에서 시간을 보내봤는데 재미있었나요? 우리 조마초등학교 친구들 오늘 배운 내용들을 잘 기억하면서 신재생에너지와 지구환경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일상에서 우리가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어떤 것이 있을지 고민해 보고 실천해 보면 더 좋을 거 같아요. 오늘 체험하느라 고생 많았고, 다음에 또 만날 수 있길 바라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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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후기 및 최다 후기 학급에는  에코 롱롱만의 특별한 선물이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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