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롱롱

서울 공항초등학교 4학년 5반 친구들, 만나서 반가웠어요. 오늘 우리 친구들이 에코 롱롱 큐브까지 걸어서 도착했어요. 에코 롱롱 큐브 입구에서 웃고 있는 친구들을 보니 선생님도 설레네요. 에너지 터널을 지나 창작랩으로 들어와서 6모듬으로 앉았답니다. 에코 롱롱 큐브가 어떤 곳인지 간단한 이야기를 나누고, 바코드 팔찌를 착용하고 지구가 보내온 편지 영상을 시청했어요. 그 후에는 에코 선생님의 전시 체험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반으로 나눠 체험관으로 이동했답니다. 간단하게 전시 체험물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에는 각자 자유롭게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어요. 우리 친구들이 전시체험관에서 여러가지 활동중에 압전 에너지에서는 열심히 에너지를 만드느라 땀이 송글송글 맺히기도 하고요, 미래에너지 도시에서는 고민 하며 도시를 디자인 해보는 친구들도 있었답니다. 체험 후에는 키오스에서 점수도 확인해보았답니다. . 짧게만 느껴지는 체험의 시간이 끝나고, 다시 자리에 앉아 함께 워크시트도 풀어보았어요. 워크시트를 풀고 접어 보며 첫 번째 시간을 마무리 했습니다.

오늘 우리 친구들과 함께 두 번째 시간에는  '내 손안의 작은 발전기' 를 만들어 보았어요. 사람의 힘으로 전기를 만들어내는 발전기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부품들이 많고 단계도 많아 어려워보였지만, 선생님과 함께 차근차근 만들어가니 친구들 모두의 발전기가 완성되었어요. 오른쪽 혹은 왼쪽으로 돌리면 전기가 만들어져서 LED에 불이 들어오는 신기한 발전기였답니다. 여러 단계를 거쳐 완성된 발전기에 불이 들어오자 와~~하는 친구들이 많았어요. 우리 친구들, 오늘 활동 재미있었나요? ‘네 ‘하는 소리가 아직도 들리는것 같아요.  다음에 또 만나요~^^

후기 작성 시 학교와 반을 꼭 작성해주세요^^

(우수 후기 및 최다 후기 학급에는  에코 롱롱만의 특별한 선물이 전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