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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원중학교 1학년 2반

교육 프로그램 : 내가 만드는 에너지 가든

활동 사진[에코 롱롱 큐브 서울]

2023.10.13

에코선생님

서울 신원중학교 1학년 2반 친구들 만나서 반가웠어요. ^^ 오늘 날씨가 약간 쌀쌀했는데요, 아침 일찍 여유있게 도착해준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18명의 친구들이 담임 선생님과 부담임 선생님과 함께 에코 롱롱 큐브 전시관으로 입실해주었습니다. 창작랩에서 5모둠으로 앉아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습니다. 바코드 팔찌를 착용하고 지구에서 보내온 영상을 시청했는데요, 화석에너지의 사용이 나날이 증가하면서 지구온난화와 기상이변이 심각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좋은 에너지를 사용하기 위해 개발하고 있고 친환경 에너지를 주목하고 있지요. 자연으로부터 자원을 무한하게 사용하면서 탄소배출을 줄이는 신재생 에너지를 이 곳에서 배워보고, 직접 체험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열 에너지, 전기 에너지, 수송 에너지의 전시체험과 컴퓨터를 이용하여 미래 에너지 도시 만들어보고 세계 여러 나라의 친환경 에너지를 투표도 해보았습니다. 워크시트 문제도 풀어보았는데요, 전시 체험을 하면서 태양열, 태양광, 풍력, 수력, 바이오 에너지 등 여러 신재생 에너지들을 문제와 답을 맞춰보면서 이번 기회에 더욱 집중해서 배워가는 시간이었을 것 같습니다. 

2교시에는 아두이노 보드와 코딩을 이용하여 식물에 조명을 다자인하는 내가 만드는 에너지 가든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인공빛으로 식물을 재배하는 스마트팜이 많이 활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남극에서도 스마트팜을 이용하여 여름 과일인 수박을 재배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1학년 2반 친구들이 식물이 좋아하는 빛과 다채로운 빛들을 활용하여 개성있게 디자인해보기로 했습니다. 2인 1조가 되어 코딩을 하고 식물 위에 LED조명을 연결하여 완성했습니다. 코딩이 처음에는 어렵게만 느껴졌다고 했는데 막상 해보니 어렵지 않고 재미있다는 소감을 전해준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내가 직접 스마트팜을 한다면 어떤 식물을 재배하면 좋을지에 대한 질문에 바질과 상추를 키워보고 싶다고 말해준 친구들이 인상적이었어요. 태양광을 이용하지 않아도 인공빛으로 식물을 키울 수 있는 스마트팜과 식물에게 필요한 빛등 여러 내용들을 이번 시간에 배워보았습니다. 오늘 수업 즐거웠나요?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다시 방문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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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후기 및 최다 후기 학급에는  에코 롱롱만의 특별한 선물이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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