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화곡중학교 1학년
교육 프로그램 : 내가 만드는 에너지 가든
활동 사진[에코 롱롱 큐브 서울]
2023.11.02
에코선생님
서울 화곡중학교 1학년 친구들 만나서 반가웠어요. ^^ 오늘은 제법 따뜻해서 가을이지만 봄과 같은 날씨였습니다. 아침 일찍 여유있게 도착해준 친구들이 많았는데요, 20명의 친구들이 담임 선생님과 함께 에코 롱롱 큐브 전시관으로 입실해주었습니다. 오늘 방문한 1학년 친구들은 한 학급이 아닌 여러 반 친구들이 함께 참여해주어서 인상적이었습니다. 창작랩에서 5모둠으로 앉아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습니다. 전시체험에 필요한 바코드 팔찌를 착용하고 지구에서 보내온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화석에너지의 사용이 나날이 증가하면서 환경오염과 지구온난화와 기상이변이 심각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탄소배출을 줄이는 노력을 해야하는데요, 에코 롱롱 큐브에서 자연으로부터 자원을 무한하게 사용하면서 탄소배출을 줄이는 신재생 에너지를 배워보고, 직접 체험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열 에너지, 전기 에너지, 수송 에너지의 전시체험과 컴퓨터를 이용하여 미래 에너지 도시 만들어보고 세계 여러 나라의 친환경 에너지를 투표도 해보았습니다. 워크시트 문제도 풀어보았는데요, 전시 체험을 하면서 태양열, 태양광, 풍력, 수력, 바이오 에너지 등 여러 신재생 에너지들을 문제와 답을 맞춰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수업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지식을 더 넓히는 소중한 경험이었길 선생님이 진심으로 바랍니다.
2교시에는 내가 만드는 에너지 가든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해보았습니다. 환경오염이 심각해지면서 지구온난화와 기상이변들이 식물의 생육에 많은 영향을 주고있는 시대입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인공빛으로 식물을 재배하는 스마트팜이 많이 활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 수업을 통해 식물이 좋아하는 빛과 다채로운 빛들을 활용하여 개성있게 디자인해보기로 했습니다. 아두이노 보드와 LED 조명을 활용해서 코딩을 하는 수업을 진행했는데요, 2인 1조가 되어 코딩프로그램을 배워보고 조명 디자인을 하여 멋진 나만의 식물 가든을 완성했습니다. 태양광을 이용하지 않아도 인공빛으로 식물을 키울 수 있는 스마트팜과 식물에게 필요한 빛의 색깔은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친구들끼리 의논하여 나만의 예쁜 조명을 디자인 해보기 등등 여러 내용들을 이번 시간에 배워보았습니다. 코딩이라는 수업이 처음에는 어렵게만 느껴졌다고 했는데 막상 해보니 어렵지 않고 재미있었다는 소감을 전해준 친구들 덕분에 선생님도 수업을 진행하며 매우 보람있고 고마웠답니다. 오늘 수업 즐거웠나요?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다시 방문해주세요. ^^
후기 작성 시 학교와 반을 꼭 작성해주세요^^
(우수 후기 및 최다 후기 학급에는 에코 롱롱만의 특별한 선물이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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