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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목중학교 1학년 과학동아리 스팀

교육 프로그램 : 내가 만드는 에너지 가든

활동 사진[에코 롱롱 큐브 서울]

2023.11.22

에코선생님

서울 신목중학교 1학년 과학동아리 스팀 친구들 만나서 반가웠어요. 오후 시간에 과학동아리 친구들이 에코 롱롱 큐브 전시관을 찾아주었습니다. 학교에서 점심을 맛있게 먹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버스를 두 번이나 환승해서 방문해 주었습니다. 오는 길이 힘들지는 않았나요? 멀리 온 친구들을 위해 선생님도 열심히 수업을 진행했답니다. 15명의 친구들이 전시관에 도착하는 시간에 맞추어 1교시 전시체험은 간단하게 활동하였습니다.

2교시에는 2인 1조로 7모둠으로 구성하여 아두이노 보드와 코딩을 이용하여 식물에 조명을 다자인하는 내가 만드는 에너지 가든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지구온난화와 환경오염이 나날이 심각해지면서 현재와 미래에는 인공의 빛으로 식물을 생육하는 환경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그에 따라 식물이 잘 흡수하는 빛과 잘 자라는 빛을 알아보고 직접 아두이노를 활용하여 코딩수업을 시작했습니다. 한가지 빛들과 여러 가지 빛들을 시간과 빛의 세기를 조절하여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식물 가든에 연결해 보았습니다. 코딩을 이미 배운 친구들이 꽤 있었는데요, 그래서인지 코딩 수업을 너무 좋아해주고 수업 참여도도 아주 높았답니다. 추가 여유분의 아두이노 보드에도 디자인해보고 싶다면서 열의에 가득 찬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선생님도 보람이 있었지요. 인공빛으로 식물을 재배하는 스마트팜이 이미 많이 활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남극에서도 스마트팜을 이용하여 여름 과일인 수박과 토마토, 오이등을 재배하고 있지요. 햇빛이 들어오지 않는 지하철역에서도 일부 스마트팜을 운영하고 있어요. 직접 재배한 허브와 채소 등을 활용하여 음료와 샌드위치 등 다양한 음식을 제공하고 판매하기도 합니다.오늘 수업 즐거웠나요?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다시 방문해주세요. ^^         

                   

후기 작성 시 학교와 반을 꼭 작성해주세요^^

(우수 후기 및 최다 후기 학급에는  에코 롱롱만의 특별한 선물이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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