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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롱롱에 가 본 김하민 기자

체험 후기[에코 롱롱 큐브 서울]

2024.09.06

김**

(단독) (이 이야기는 서울계남초등학교 6학년 1반의 '김하민'의 실화입니다)
속보입니다. 최근에 에코 롱롱이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러 친환경 에너지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이곳! 마침 지나가시던 시민 분과 인터뷰를 해보겠습니다.
김하민 기자:혹시, 에코 롱롱을 아시나요?
시민:그럼요~ 저희 아들이 최근에 여기를 다녀왔는데! 또 가고 싶다고 난리네요ㅎㅎ
김하민 기자:도대체 무엇이 또 가고 싶게 만드는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제가 직접 다녀와봤습니다.
먼저, 에코 롱롱은 건물이 친환경 에너지로 순환되는군요. 건물 바깥 모습만 봐도 벌써 기분이 좋습니다. 들어가니 재밌는 체험관 같은 분위기가 풍깁니다. 또 바코드 팔찌가 있는데, 이것은 인식기에 찍으면 포인트를 줍니다. 또, 마지막에 포인트를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설명을 들어보니, 구역은 열 에너지, 수송 에너지, 그리고 전기 에너지, 미래 에너지 도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이렇게 재밌는 곳을 둘러보기만 해도 벌써 시간이 훌쩍 지나갑니다. 열 에너지 존은 열을 모아 물을 끓이는 구간이 먼저 보입니다. 이곳은 온도를 측정할 수 있고, 안쪽이 바깥쪽보다 더 뜨겁군요. 열을 모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또, 공이 이동해서 떨어지며 영상을 보여줍니다. 열 에너지에 관한 설명들이 있군요. 전기 에너지 구역은 압전 발판이 보입니다. 시민분의 도움을 받겠습니다. (1분 후) 네, 시민 분과 체험해 본 바, 발판이 압전 소재로 되어있어, 밟을 때마다 앞에 있는 LED전구에 불이 들어옵니다. 너무 신기하군요. 또, 조각들을 원하는 모양대로 배치하고 불을 밝히면 조각들에 빛까지 들어옵니다.
자, 이제 수송 에너지를 체험해봅시다. 수송 에너지는 밟으면 톱니바퀴가 돌아가는군요. 아마 압력을 이용해서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것 같습니다.
또, 미래 에너지 도시 만들기를 체험해봤습니다. 인식기를 사용해 집과 발전기를 구매, 도로를 만들고, 도시를 만들어가는 체험입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아쉽게도 마지막으로, 기후 방안 투표를 해보았습니다. 저는 대한민국에 투표했고요.
이제, 체험이 슬슬 끝나가려던 찰나...아직 끝이 아니었습니다! 풍력을 이용해 발전기로 전기를 만들어내서 풍력발전기에 대해 배우는 것입니다. 친절하신 '에코'선생님, '롱롱'선생님, '큐브'선생님과 같이 공부를 해서 즐겁고, 또 저희를 위해 고생해주신 담임 선생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그럼, 지금까지 김하민 기자였습니다.

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2024.9.105:07PM

    친구가 진행하는 전시관 수업을 들어보고 싶어요. 기사 형식으로 썼지만 이대로 다른 친구들에게 설명한다면 신재생 에너지를 잘 모르는 친구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될 거예요^^ 다음에는 더욱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찾아가겠습니다. 정말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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