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서울 정진학교 고등 1학년

교육 프로그램 : 내 손안의 작은 발전기

활동 사진[에코 롱롱 큐브 서울]

2022.11.22

에코선생님

서울 정진학교 고등학교 1학년 친구들, 만나서 반가웠어요. 아침부터 버스를 타고 에코 롱롱 큐브로 향한 우리 친구들, 기분이 어땠나요? 오늘은 초겨울의 날씨처럼 흐리고 쌀쌀했는데 오는 길이 힘들지는 않았나요? 선생님들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정진학교 친구들을 만날 생각에 설레었답니다. 우리 친구들이 버스에서 씩씩하게 내려 선생님들과 인사를 하고 큐브 안으로 향했어요. 저마다의 속도로 큐브 안으로 들어오는 친구들의 모습이 아주 보기 좋았답니다. 오늘 수업을 진행할 에코 선생님과 롱롱 선생님에게 인사한 후에 간단히 체험관에 대한 설명을 듣고 수업을 시작했어요.

체험관의 시작은 우리 친구들의 이름을 적은 바코드 팔찌를 프린트하는 것 부터였어요. 우리 친구들의 이름을 한자한자 입력해서 친구들만의 팔찌를 착용하고서는 체험관으로 향했어요. 롱롱 선생님의 설명과 함께 체험관을 간단히 둘러본 뒤에는 자유롭게 체험을 진행해보았는데요. 오늘은 태양광 발전에 큰 관심을 갖는 친구들이 있었어요. 전선을 연결하여 벨을 울리고, 선풍기를 작동시켜보는 체험물이었는데요. 선생님의 도움으로 전선을 연결해서 성공할 수 있었어요. 이외에도 압전 발전기와 미래에너지 도시 만들기도 친구들이 열심히 참여해주어 에너지 트리에 불빛이 반짝반짝 켜졌었답니다.

열심히 체험을 한 뒤에는 바깥공기를 쐬기 위하여 코오롱 원앤온리타워의 시그니처 조각품을 보러 산책을 다녀왔어요. 코로 서있는 코끼리를 구경하고 한바퀴 짧은 산책으로 리프레시 한 뒤에 다시 체험관으로 돌아왔답니다. 두번째 시간에는 우리 친구들과 함께 내 손안의 작은 발전기를 만들어보았는데요. 단계단계 잘 따라와준 친구들 덕분에 수월하게 발전기를 완성할 수 있었어요. 스티커도 떼고, 부품도 조립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해준 우리 친구들 덕분에 선생님이 아주 신나게 수업을 진행할 수 있었답니다. 마지막으로 스스로 손잡이를 돌려 빛을 반짝반짝 만들어보고, 활동을 종료했어요. 씩씩한 인사와 함께 수업을 종료하고 선생님들이 버스까지 배웅하였답니다.

이제 정진학교와 함께하는 수업이 한번 남았는데요. 매번 다른 친구들이 방문해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는 것도 즐거웠어요. 우리 친구들이 에코 롱롱 큐브에서 조금이나마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면 선생님들은 그걸로도 충분히 뿌듯하답니다. 그러면 다음에 또 만나요~^^

 

                   

후기 작성 시 학교와 반을 꼭 작성해주세요^^

(우수 후기 및 최다 후기 학급에는 에코 롱롱만의 특별한 선물이 전해집니다^^)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새로운 댓글 작성하기
  • 댓글 작성하기

    글 내용을 입력해 주세요.

    이름을 입력해 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