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롱롱

서울 수명초등학교 4학년 4반 친구들, 만나서 반가웠어요. 오늘은 아침에 조금 쌀쌀했는데 오후가 되니 해가 비치고 아주 날씨가 좋아졌어요. 에코 롱롱 큐브에 오는 길은 조금 힘들었겠지만 학교로 돌아가는 길은 아주 신이났을 것 같아요. 한동안 너무 추웠는데, 오늘은 딱 산책하고 피크닉 가기 좋은 날씨였거든요. 

아침 일찍, 예정된 시간보다 먼저 도착한 우리 친구들이  딩동 초인종을 눌러주었어요. 선생님이 얼른 뛰어나가 문을 열어주며 체험관으로 들어왔답니다. 체험관에 도착해서는 조별로 나눠앉아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었어요. 조별로 나눠앉는데까지 시간이 꽤나 걸렸지만 말이에요. 자리에 앉은 뒤에는 팔찌를 착용하고, 간단한 설명을 듣고 얼른 체험관으로 나갔답니다. 체험을 시작하기 전에 체험방법에 대해 두개의 그룹을 나누어 설명을 듣고 자유시간을 가져보았어요. 우리 친구들이 열심히 체험해주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답니다. 웃으며 활동을 마무리한 뒤에는 돌아와서 다음 수업을 준비했어요.

다음 시간은 내 손안의 작은 발전기 만들기였어요. 우리 친구들의 힘으로 반짝반짝 빛을 낼 수 있는 발전기를 만들어보는 거였는데요. 친구들이 하나하나 잘 따라와줘서 큰 문제 없이 발전기를 완성할 수 있었어요. 손 무릎하고 선생님을 바라보는 우리 친구들의 모습이 너무 귀여웠답니다. 내 손 안의 발전기를 만들어보고 여러 인간 동력 에너지 발전 예시를 알아보고 활동을 마무리했답니다.

오늘 활동은 재미있었나요? 오늘 전시 체험관에서 경험한 여러가지 신재생 에너지를 실생활에 활용해 볼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러면 다음에 또 만나요~^^

 

                   

후기 작성 시 학교와 반을 꼭 작성해주세요^^

(우수 후기 및 최다 후기 학급에는  에코 롱롱만의 특별한 선물이 전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