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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목운초등학교 6학년 6반

교육 프로그램 : 내 손안의 작은 발전기

활동 사진[에코 롱롱 큐브 서울]

2022.12.22

에코선생님

서울 목운초등학교 6학년 6반 친구들, 만나서 반가웠어요. 날씨가 너무 너무 추워서 오느라 고생많았어요. 길도 얼어서 걸어오기 힘들었을텐데, 귀한 시간과 걸음을 내주어 고마워요. 춥고 험한 길이었지만, 담임선생님의 지도하에 에코 롱롱에 잘 도착하였는데요. 자리에 앉아서는 바코드 팔찌 착용법과 체험관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들었어요. 체험공간을 잘 즐기기 위한 기본 단계였답니다.

바코드 팔찌도 착용하고나니 체험관에 들어갈 준비가 끝났답니다. 에너지 터널을 지나면서 체험관으로 입장하였는데요. 체험관은 열, 전기, 수송에너지로 이루어져있었어요. 각각의 존에서 체험들을 하고, 가운데에 있는 미래에너지 도시에서 도시를 디자인해보기도 했답니다. 우리 친구들이 오늘도 열심히 체험을 해주어서 에너지 트리에 불이 밝게 들어오기도했어요. 압전에너지에서도, 미래에너지 도시 만들기에서도 점수를 높게 받은 친구들도 확인 할 수 있었답니다. 열심히 활동을 하며 워크시트를 풀어서 체험관을 마무리하고 난 뒤에는 다 함께 워크시트를 풀기도 했어요. 정답을 맞추는 친구들에게는 선생님들이 에너지도 아낌없이 뿌렸답니다. 

그 후에는 선택프로그램을 진행했어요. 오늘 우리 6학년 6반과 함께한 프로그램은 내 손안의 작은 발전기였답니다. 친구들이 직접 발전기를 조립하고 돌려보았는데, 빙글빙글 돌아가는 원판이 꼭 우리 친구들에게 최면을 거는 것 같기도 했어요. 선생님의 말을 잘 듣고 모두 따라와주어서 선생님의 설명도 수월했고, 우리 친구들의 발전기도 아주 잘 만들어졌답니다. 선생님의 말을 잘 들어주어 아주 고마웠어요.

오늘 진행한 짧은 시간, 어땠나요? 에코 롱롱 큐브에서 배운 것들이 우리 친구들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면 오늘 활동의 의미는 충분할 거라고 생각해요. 오늘 활동을 잘 되짚어보며 신재생에너지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러면 다음에 또 만나요~^^

 

                   

후기 작성 시 학교와 반을 꼭 작성해주세요^^

(우수 후기 및 최다 후기 학급에는 에코 롱롱만의 특별한 선물이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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