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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목초등학교 6학년 1반

교육 프로그램 : 수소 자동차 롱롱

활동 사진[찾아가는 에코 롱롱]

2024.08.21

에코선생님

서울 양목초등학교 6학년 1반 친구들, 습한 날씨 속에서도 담임 선생님 인솔을 따르며 에코 롱롱 에너지 학교를 맞이하는 친구들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 양목초등학교는 야생화를 키우며 생태 감수성을 길러 지구를 살리는 길로 한 걸음 나아가고 있었어요. 

에코 롱롱 선생님들과 인사를 한 후 에코 롱롱 에너지 학교가 변신하자 친구들의 마음도 에너지로 활짝 열리는 것이 보였답니다. 에너지 숨바꼭질을 통해 일상 속 물건에 숨어 있는 신재생에너지를 체험했고, 이제는 체험을 넘어 우리 교실 혹은 나에게 적용했을 때 어떤 물건으로 다시 나올 수 있을지 이야기해보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여러분의 상상이 더해지면 모두가 함께 이용하는 좋은 에너지는 우리 삶으로 스며들 수 있어요^^

아쉬움을 뒤로하고 두번째 시간에는 교실로 들어와 수소자동차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지요. '수소 자동차 롱롱'을 하는 친구들의 모습은 정말 진지했어요. 어려운 과정들이 있었지만 서로 협동하여 자동차를 완성했었죠. 이 자동차를 움직일 때 필요했던 물을 통해 수소를 얻어 좋은 에너지를 만들기도 했는데, 꼭 그 방법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에코 이야기에 그 비밀이 열려있으니 참고하고 여러분의 생각이 더욱 넓혀졌으면 좋겠어요^^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며 수소 자동차가 움직이면서 배출하는 것은 물이기 때문에 친환경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아쉽게도 훌륭한 수소 자동차를 도로에서 만나기 힘들었던 이유도 떠오르나요? 수소 충전소가 부족하기도 하며, 연료전지의 가격이 아직은 많이 높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어요. 그 중 중요한 기능을 했던 백금을 다른 금속으로 대체하기 위한 노력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답니다. 우리 친구들도 지구를 살리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하루를 맞이하길 바랍니다. 다음에 더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다시 만나요! 

            

후기 작성 시 학교(기관)와 반을 꼭 작성해주세요^^

(우수 후기 및 최다 후기 학급에는  에코 롱롱만의 특별한 선물이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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